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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맥주6

[체코 플젠 여행] 필스너 고향 체코의 플젠의 필스너 우르켈 양조장 Pilsner Urquell [체코 플젠 여행] 필스너 고향 체코의 플젠의 필스너 우르켈 양조장 Pilsner Urquell 필스너 우르켈 양조장 필스너 우르켈은 정말 한국인들도 많이 사랑하는 맥주입니다. 체코에 오면 꼭 마셔야 하는 맥주 중 하나입니다. 플젠 필스너 우르켈 Pilsner Urquell 양조장 정문의 모습은 정문부터 포스가 남다릅니다. 1842년 체코의 플젠 (Plzeň)에 오리지널 필스너 우르켈 맥주를 위한 양조장 세워졌어요. Pilsner Urquell 라거는 여전히 pils, pilsner, pilsener로 불리는 맥주로 전 세계 맥주의 3분의 2 이상에 영감을 주었다고 합니다. 플젠에는 플젠 필스너 우르켈 양조장 (Plzeňský Prazdroj) 이 있으니 플젠에 방문 시 꼭 이곳에 들려야 합니다. 아니.. 2021. 10. 22.
[체코 플젠 여행] 체코 음식 크네들리키와 필스너를 먹었던 플젠 여행 [체코 플젠 여행] 체코 음식 크네들리키와 필스너를 먹었던 플젠 여행 플젠에서 체코 음식 플젠 (Plzeň)에 와서 먹은 체코 음식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플젠에 와서 꼭 체코 음식을 먹고 싶었습니다. 크네들리키는 플젠만의 전통 음식은 아니지만 체코의 가장 보편적인 요리 중 하나입니다. 크네들리키는 체코의 전통 요리로 한국의 만두, 찐빵, 호빵 등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반죽의 구성은 조리법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크네들리키 속을 채우지 않고 소스에 찍어 먹거나, 아니면 호빵처럼 안의 무언가를 넣어서 먹기도 합니다. 이때 자두 같은 단 과일 종류를 넣기도 하는데 그게 참 독특한 특징입니다. 플젠 광장의 식당 플젠 광장에 갔다가 우연히 이 식당을 발견했습니다. 야외 테라스가 있고 플젠 중앙 광장이 보이.. 2021. 10. 21.
[체코 양조장] 체스케 부데요비체 원조 부드바르 Budvar 국립 양조장 [체코 양조장] 체스케 부데요비체 원조 부드바르 Budvar 국립 양조장 부드바르 Budvar 원조 양조장 체스케 부데요비체 (České Budějovice)에 왔으니 물론 부드바르 Budvar 원조 양조장을 방문했습니다. 부드바르 (Budvar)는 체스케 부데요비체의 맥주입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국영기업이 운영하는 국립 양조장이 있습니다. 이 양조장은 시내와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트램을 타고 약 15분 정도 가야 되는 거리이지만 부데요비체가 작아서 사실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걸으면 가는 길에 한 40분, 오는 길 40분 해서 총 1시간 반이 총왕복으로 소요됩니다. 그렇지만 가는 길이 특별히 흥미롭거나 아름다운 경관은 아니기 때문에 택시나 택시나 트램을 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양조장 견학 .. 2021. 9. 20.
[체코 식당] "크룸로프" 에겐베르그 양조장 Pivovar Eggenberg 굴라쉬와 맥주 [체코 식당] "크룸로프" 에겐베르그 양조장 Pivovar Eggenberg 굴라쉬와 맥주 체스키 크룸로프 체스키 크룸로프는 에겐베르그 양조장 맥주로 유명합니다. 체스키 크룸로프 에겐베르그 양조장 (Pivovar Eggenberg)은 크룸로프 도시의 꾀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크룸로프 도시가 워낙 조그마해서 그렇게 무리가 되는 거리는 아닙니다. 성에서 내려오는 골목 입구에서 도시 중심가로 쪽(오른쪽)으로 내려가지 않고 왼쪽 방향에서 지도를 보시면 금방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성에서 내려온 후 약 10분 정도만 도시의 왼쪽 안쪽으로 걸어가면 바로 에겐베르그 양조장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저도 크룸로프 성을 방문한 후 마침 점심때도 되고 해서 식사도 할 겸 양조장으로 향했습니다. 에겐베르그 양조.. 2021. 9. 9.
체코(카를슈테인) 식당 U Adama 관광지에서 먹는 체코음식 체코(카를 슈테인) 식당 U Adama 관광지에서 먹는 체코 음식 카를 슈테인(Karlštejn) 입구 근처의 식당 프라하 근교 카를 슈테인(Karlštejn)은 카를 4세 때 만들어진 성으로 고딕 양식을 자랑하는 주요한 체코 건축물이자 관광지입니다. 카를 슈테인 인근의 식당 한 곳을 소개합니다. 비가 오는 평일 오전에 한적하게 산책하는 느낌으로 카를 슈테인 성을 방문했더니 인근에 사람이 정말 거의 없었습니다. 조용하게 쉬고 갈 식당을 찾다가 이곳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식당 U Adama는 카를 슈테인 성으로 올라가는 차도 맨 끝에 있는 식당이에요. 이 식당 뒤쪽부터는 이제 산길이 시작됩니다. 한국에서도 등산할 때 산 입구까지는 여러 가게와 식당들이 줄 서 있는 것처럼 이곳도 성으로 향하는 산길을 올라.. 2021. 9. 2.
프라하 식당 "우 플레쿠; U Fleků" 양조장 맥주와 체코음식 프라하 식당 "우 플레쿠; U Fleků" 양조장 맥주와 체코 음식 체코식 식당 체코식 요리를 판매하는 오래된 양조장이자 식당을 소개합니다. 시내에 위치한 우 플레쿠 (U Fleků)라는 체코식 음식을 파는 식당이 입니다. 지하철로는 Národní třída 역과 가까우니 꾀 도심에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간판도, 식당 입구도 눈에 띄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대문 앞에 시계처럼 보이는 고풍스러운 간판이 있는데요. 여기에 “Dej Bůh štěstí.”라고 적혀있어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정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오전에 갔더니 사람이 많이 없고, 손님들은 전부 바깥 테이블에 있었습니다. 실내도 인테리어가 흥미롭고 테이블도 많이 있는데, 날씨가 좋을 땐 밖에 앉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2021.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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