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전경5 [프라하 관광] 프라하 성에서 페트린 타워로 향하는 산책길 프라하 성에서 페트린 타워로 걸어서 산책하기 프라하는 풍경이 예쁘고 크기가 아담하여 걸어서 이동하기 참 좋은 도시입니다. 프라하 성에서 페트린 타워로 걸어서 이동이 가능하고 그 길 또한 조용하고 아름다운 산책길이 있으니 도보로 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길의 명칭은 Promenáda Raoula Wallenberge로 프라하 1 지구의 도로 이름 중 하나입니다. 이 명칭을 검색하면 지도에서 바로 정확한 위치를 찾을 수 있지만 아래에 지도를 준비했습니다. 프라하 성, 프라하 전경, 페트린 타워가 보이는 자연 산책로 프라하 성과 도시의 중심부가 보이는 언덕길이기 때문에 관광객뿐 아니라 체코 현지인들도 꽤 많이 거니는 산책로입니다. 관광객의 경우 페트린 타워로 향하거나, 페트린 타워 방문 후 내려오는.. 2022. 8. 15. [프라하 다리] 콘크리트 교량 누셀스키 다리에서 바라본 프라하 풍경 [프라하 다리] 콘크리트 교량 Nuselský Most에서 바라본 프라하 풍경 콘크리트 교량 누셀스키 다리 Nuselský Most 프라하 남쪽에 위치한 누셀스키 다리 Nuselský Most는 프라하 외부에서 프라하로 진입하는 차량을 위한 콘크리트 교량입니다. 사람도 도보나 자전거로 이 다리를 건널 수 있지만 주목적은 프라하와 남부 지역을 직통하는 목적으로서 프라하 지구 2와 프라하 지구 4 사이에 위치한 분지 위로 지나가는 교량입니다. 특별히 관광할 경치가 있는 곳은 아니지만 프라하 근교를 차나 버스로 오갈 때 거의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다리이기도 합니다. 이 다리안으로는 지하철 1호선이 지나가고 위로는 차도와 인도가 따로 되어 있습니다. 누셀스키 다리는 프라하와 체코 전체에서 항상 가장 붐비는 다리.. 2022. 7. 15. [프라하 공원] 프라하 전경이 아름다운 리에그로비 사디 공원 [프라하 공원] 프라하 전경이 아름다운 리에그로비 사디 공원 프라하 한가운데 위치한 공원 프라하 중앙 기차역 그리고 프라하 중앙박물관 바로 옆에는 시민들을 위한 자연공원이 하나 있습니다. 이 공원 이름은 리에그로비 사디 (Riegrovy sady)입니다. 이 공원은 주로 산책이나 스포츠를 위해 제작된 장소이고 시민들을 위한 대중 공원입니다.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시내 한가운데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리에그로비 사디 (Riegrovy sady) 공원에 오면 갑자기 숲 속에 온 느낌을 주는 장소입니다. 프라하 전경 리에그로비 사디 (Riegrovy sady) 공원은 프라하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특히 날씨가 좋은 날 이 공원에 가보면 정말 사람들이 북적거린답니다. 왜냐하면 이 공원 중심에.. 2021. 11. 9. [프라하 풍경] 프라하 카를교를 지나 프라하 성으로 가는길 Ke Hradu [프라하 풍경] 프라하 카를교를 지나 프라하 성으로 가는 길 Ke Hradu 카를교를 건너 프라하 성 쪽으로 프라하 카를교를 지나 프라하성으로 올라가는 길의 이름은 케 흐라두 Ke Hradu입니다.카를교를 지나서 바로 프라하성으로 이어지는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이 길은 사실 관광지 길이긴 하지만 아름다운 건물들이 줄지어져 있고 관광품이 판매되며 여러 가지 카페와 식당들이 줄지어 있기 때문에 프라하성으로 갈 수 있는 다른 길보다 더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조용히 프라하성에만 도달하고 도착하고 싶다면 프라하성 뒤쪽 방향으로 가는 트램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22번 트램을 타고 성 뒤쪽까지 올라가면 됩니다. 하지만 카를교를 걸어서 건넌 후 이 관광지 길을 걸어 올라가는 것도 꽤 재밌고 괜.. 2021. 10. 18. [프라하 공원] 프라하 남쪽 공원 비셰흐라드 Vyšehrad 산책 [프라하 공원] 프라하 남쪽 공원 비셰흐라드 Vyšehrad 산책 비셰흐라드 Vyšehrad 전설 첫 번째 비셰흐라드(Vyšehrad)는 프라하 중심가에서 조금 남쪽에 위치한 프라하의 역사적인 요새 정착지이자 성이자 요새입니다. 비셰흐라드(Vyšehrad) 체코 역사와 관련된 많은 전설과 관련이 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Vyšehrad는 Krok 왕자가 더 안전한 요새를 찾고 있을 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마을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더 강력하고 안전한 장소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을 했고, 요새를 짓는 중 사망하자 그의 딸인 리부셰의 업무를 이어받아 계속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자들이 여자들의 통치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리부셰는 새 통치자를 찾기 위해 말(horse)과 전령들을 세상에 내보냈습니다... 2021. 10.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