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역사 기본 개요 정리 여덟 번째 : 체코 왕좌의 자기엘로니안-Jagellonci
1. 자기엘로니안 - Jagellonci; Jagiellonians
*자기엘로안;Jagellonci; Jagiellonians 은 리투아니아 대공국의 지배 왕조이다. 리투아니아 외에도 폴란드 왕국(1385-1572), 체코 왕국(1471-1526), 헝가리 왕국(1490-1526) 통치했다. 왕조의 최초로 기록된 통치 구성원은 리투아니아의 대공 게디미나스 Gediminas이다. 가문의 기원은 불분명하지만 12세기 Rostislav의 Rurikov 가문의 러시아 왕자에게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마티아스 코르비누스 Mytyáš Korvín 와 폴란드 가톨릭 왕자 선출가되어 1469년부터 이중 통치가 시작된다.
2. 블라디슬라프 2세 Vladislav ll. 자기엘로니안 Jagellonský
1456년 폴란드 클라쿠브; Krakow 에서 탄생했다. 리투아니아 대공작과 폴란드 왕 가문 출신이다. 15세 나이에 왕으로 선출되어 1471년부터 체코의 왕으로서 통치를 시작한다. 선한 성격으로 분쟁이 없고 우호적인 해결책을 선호하였기 때문에 동시대 사람들이 이것을 "좋은 왕"이라고 칭하며 풍자하였다. 1479년 올로모우츠; Olomoucké úmluvy 협약을 맺는다. 이것은 1479년부터 자기엘로니아의 체코 왕 블라디슬라프 2세; Vladislav ll. 와 헝가리의 왕 마티아스 코르빈; Matyáš Korvín 사이의 협정으로 , 체코-헝가리 전쟁으로 알려진 체코 왕국을 위해 수년간의 전투 끝에 올로모우츠에서 체결된 평화협정이다. 국가 평화 발전에 기여한 왕으로 평가된다.
3. 부지, 재산, 권력 문제
왕조 내부의 갈등이 지역 문제로 확산되어 보헤미아 주변 국가 간의 갈들이 심화된다. 특히 가톨릭 및 우트라크파(Utraquists)의 양형 영성체 간의 갈등과 같은 종교문제가 대두된다. 귀족과 도시간의 지위관련 문제 또한 수면위로 떠오른다. 쿠트나 호라; Kutná hora의 종교적 평화를 위해 1485년 협약이 체결된다. 이 조양은 카톨릭계와 후스파 간의 체결된 협약으로 31년 동안 나라의 종교 평화가 선언되었다. 이 조약은 보헤미아에서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종교분쟁을 끝내고 후스 전쟁의 결정적인 종식을 표시한 체결이다.
4. 종교적 조건
가톨릭의 교황은 1483년 쿠데타를 통해 프라하를 인수한다. 종교가 아닌 지위에 따른 이익를 부여한다. 이에 따라 형제회 연합이 창설되고 명령(종파), 교육 거부 등의 사회적 문제가 생겨난다.
5. 직급
당시의 직급은 총 세 종류로 나눠진다. 이것은 법적, 정치적, 사회적으로 정의할 수 있는 그룹을 의미한다. 첫번 째 직급은 신사로 귀족으로 불리고 사유 재산를 소유하고 있다. 그 다음 직급은 기사로 그 다음은 도시에 사는 평민이다.
6. 의회
의회를 통해 행정, 입법 및 사법부의 역할을 순환했다. 세금을 관리하고 승인된 군대를 관리한다. 지방 법원은 최고 재판관이며 블라디슬라프 지방 설립에 설립되었다. 1500년 신헌법이 개정되었다. 시 특권의 청산으로 인하여 의회, 시 관할 지방 법원에서 투표 없이 진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1517년 성 바츨라프 협약을 한다.
7. 문학과 활자
인쿠나불레; inkunábule : 라틴어로 작성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인쇄 서적으로 "요람에서"라는 의미이다. 플젠; Pilsen의 트로얀 크로니카; Trojánská kronika; Trojan Chronicle에서 1476년 라틴어로 인쇄되었다.
8. 블라디슬라프 고딕; Vladislavská gotika
체코 지역의 후기 고딕 양식이다. 1472년 - 1526년 블라디슬라프 2세; Vladislav ll. 의 통치 시기와 일치한다. 이 당시 전형적인 블라디슬라프 고딕 양식이 증가했다. 둥근 원형 형태, 식물을 모티브로 한 장식들, 프라하 성의 창문 등에서 르네상스와 고딕 양식의 조화를 볼 수 있다. 중요한 건축가로는 B Ried와 M. Rejsek가 있다.
9. 오스만 제국의 위협
1451년 콘스탄티노플 정복 후 1526년 헝가리 국경까지 점령한다. 1529년 비엔나 공성전이 이어지고 1541년 부딘스키 빠샤릭에서 전투가 계속된다. 1593 - 1606년 제3차 터키 전쟁이 일어나는데, 이 전쟁은 13년 혹은 15년 전쟁이라고도 불리는 장기 전쟁이다. 오스만 제국과 헝가리의 합스부르크 왕가와 발칸 바도 사이의 무력 충돌이다. 1606년 결정되지 않는 평화로 종결되었고 그로 인한 불안정한 정세는 약 60년간 이어졌다. 체코군 또한 이 전쟁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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